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주간 일기

11월 첫째주, 불안으로부터 자유 그리고 내 삶을 사랑해야지 11월 첫째주, 불안으로부터 자유 그리고 내 삶을 사랑해야지  아기 돌 잔치 후기를 블로그를 보다 너무 예쁜 가족을 발견했다. 매력적인 사람의 블로그를 구경하다. 이런저런 정보로 그분에 대해서 대충 짐작을 하게됐다. 유복한 집에서 사랑받고 자란 외동딸. 요즘들어 난 누군가를 크게 부러워 해본적이 없었는데, 그 사람의 사랑스러움이 부러워졌다. 언니가 가끔 말하는게 이런걸까?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남편 만난 후 남편을 통해 지혜를 배웠다. 바뀔수 없는것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 법을 말이다. 월요일이 항상 돌아오는 것, 휴가가 끝나고 일상이 시작되기 전날 저녁, 그리고 외적인 부분(외모, 키 등등) 뭐 많겟지? 세상을 원망한다고 절대 바뀌지 않는 것들... 그런데도 오랫만에 부러움이란 감정을 느껴봣다. 요즘 김.. 더보기
내가 부자가 될 상인가? (사주, 시크릿, 성공학) 내가 부자가 될 상인가? (사주, 시크릿, 성공학) 내 이름은 철학관에서 지었다. 이름이 흔하지 않고, 살짝 올드하다. 음... 내 나이에서 약 10살~15살 정도 많은 듯한 이름? 어렸을땐 언니와 전혀 다른 이름이 싫고 나도 다른 친구들처럼 민정, 민주 이런식으로 돌림글자로 지은 이름이 부러웠다.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내 이름이 좋아졌다. 그 이유는 어쩌다 이름점을 볼때면 "이거 돈주고 지은 이름이지요?" 라고 바로 알아보시며. 이름이 아주좋고, 잘 살꺼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엄마 피셜) 게다가 이름뿐이겠는가? 사주를보면 가는곳마다 사주도 좋다고.... 곳간의 문이 8개나 되는 집의 주인이란다 내가 아~주 잘사는 사주라고...! 우리집은 넉넉하지 못했기때문에 나는 내가 어떻게 부자가 되는걸까? 항상 .. 더보기
2023 계획 _ 계속 업데이트 예정🤗 2023 계획 아직도 안세운 사람~~? '저요저요!' 자랑은 아니지만 여행도 다녀오고 좀 바빳다 😇 이제야 짜보는 나의 2023 계획! ✔️주 1회 - 1권 책 반드시 읽기 자기계발 책 2권 재테크 책 2권 사실 제테크 책만 읽고 싶지만... 자기계발 책도 나에게 너무 필요하다 인생의 바라보는 통찰력이 누구에게 배우지 않으면 생기지 않는 나 ^^ (무식통통..)올해는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이 조금은 깊은 사람이 되고싶다. ✔️주 3회 - 운동 다이어트 1달에 1kg 씩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법! ✔️매일 경제기사 읽기 - 경제기사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 유투브를 몇개 찾아봐야겠다. 세상을 흐름을 알고,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살아보기 ✔️영어공부하기 매일 매일 차곡차곡 조금씩 영어단어, 영어공부하.. 더보기
돈 쓰고 싶을 때 보는 게시물 _ 내 까짓게 뭐라고... (소비지양, 환경을 위하여) 돈 쓰고 싶을 때 보는 게시물 _ 내 까짓게 뭐라고... (소비지양, 환경을 위하여) 투명화가 진행되고 있는 오스카 아이작의 티셔츠 본인 애착 티셔츠가 헐었는데 그 티셔츠를 또 남편에게 물려준 엘리자베스올슨 뭐가 묻든 옷의 기능만 하면 된다. 조지맥케이 얼굴 보느라 가방끈, 니트펑크 보이지도 않는 션오프리(오프라이) 이미 기능을 상실한 것 같은 리한나의 청반바지 이미 변색된 티셔츠와 메론포장모자를 사랑하는 매즈 미켈슨 모든 사진에 함께하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가방 1) 낡은 상의에 가려진 바지의 낡음 2) 원래 빨간색이었던.. 팬들에게 시체모자로 불리는 모자 키아누 리브스 위에 사진 보다가 보니까 그냥 빈티지룩 같은 앤드류 가필드 티셔츠 https://www.dmitory.com/issue/25090409.. 더보기
1월 첫째 주 감사일기 1월 첫째 주 감사일기 정신없이 보낸 연말 그리고 연초 1. 행복한 연초 시작 1월 1일 감사. 만날 때마다 선물 꾸러미 안겨주는 친구 제발 빈손으로 왔으면 하지만 이번엔 구움 과자 꾸러미를 선물로 ㅜㅜ 1월 1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으니 맛이 좋다. 아메리카노 내려서 추릅추릅 고마워 친구야, 달콤한 디저트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 그리고 j가 얼마 전에 보내준 야관문 우리의 임신을 우리 부모님만큼, 바래주는 친구랄까? 고마워... 정말 너의 진심이 느껴져서 진짜 감동... 나를 이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그냥 그 자체가 감사했다. 고마워.. 정말... 2. 남편의 이직 그리고 나의 승진에 감사 남편이 이직을 했다. 그리고 나는 승진을 했다. 얼마 전에 친한 동료들에게 남편의 이직관련해.. 더보기
12월 셋째 주 감사일기 12월 셋째 주 감사일기 1. 인간관계의 고찰에 대한 감사. 참으로 어려운 인간관계 올해도 참 많이 배웠다. 나는 솔직한 사람이다. '척'을 많이 하지 않는다. 물론 어른이 되니 필요한 상황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은 곧잘 하지만 (아이처럼 굴순 없잖아요 😇) 질투나 얄미운 감정 그리고 욕심등 다른사람들은 감추려는 감정도 곧 잘 말하고 지인들에게 내 기분을 털어놓는다. 근데 사람들은 대부분 나와 다르게 쿨하고 어른스러웠다. 나는 그 말을 고지곧대로 믿는다. 하지만 요즘에서야... '아 다른사람들도 나와 별반 다르지 않구나' 깨달았다. 그냥 그런 옹졸한 마음을 감추고 사는것였다. 어른스러운'척' 괜찮은'척' 아무렇지 않은'척' '척'하는 게 싫어'라고 말하니 남편은 '척'은 나쁜 건 아니야라고 말했다. 너.. 더보기
12월 둘째 주 감사일기 12월 둘째 주 감사일기 1. 대리님의 서프라이즈 선물에 감사. 갑자기 캐릭터를 골라보라는 그녀의 제안에 오리를 골랐다. 생각이 많은 나에게 딱인 선물이 당첨...❣️ 운동을 시작한 계장님은 요가 양말 캠핑 취미가 있는 대리님이 휴대용 어메니티 미용에 관심많은 남편을 둔 대리님은 각질제거기 주인을 잘 찾아간 선물에 다들 기분이 너무 좋았다. 미니 이벤트를 준비해준 대리님께도.. 너무 감사하다. 나는 어떤 선물을 준비하지? ^.^ 목요일 퇴근길 잠실에 들러야겠다고 다짐...😆 2. 우울함을 인지할 수 있음에 감사. 생리전, pms 울적한 기분이 넘치는 기간 3년째 결혼 후 찐 살을 못 빼는 내가 싫고 (무려 5~6kg)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는 내가 싫다. 매일 이렇게 우울함에 갇혀.. 더보기
첫 코로나 확진 / 졌잘싸.... 우리 부서에 코로나 안걸린 사람 나를포함 단 세명! 그중 한분인 내 옆자리 대리님이 얼마전에 확진이 되셨당... 직감적으로 '이제 나도 얼마 남지 않았군' 생각했는데... 대리님 확진 이 후 4일만에 나도 확진됐다. 대리님에게 옮았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래도 확진되던 전주 주말에 20명이 넘는 청첩장 회식모임에 갔었는데 그때 걸린것 같다... 😭 5살차이나는 여자친구와의 결혼시기가 고민이라던 남편후배에게 결혼조언을 해주면서 말을 섞었는데 (왜 남의일에...관여를 ^^.. 그래서 벌 받았나...) 그 분은 다음날 코로나 증상이 발현되셨다고... 뿐만이라니라 20명중 5~6명이 코로나에 걸렸으니😇 후후... 3년동안 졌지만 잘 싸웠다. 발현 첫날 약기운에 좀 졸리고 일하기 싫고 그런 기분에 누워있기도 했..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