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주 감사일기

1.  대리님이 주신 쿠키에 감사

 

 

애둘맘 대리님이 만들어주신 쿠키...

진짜 부지런하시고 항상 열정 넘치는 모습이 멋진분 👍  

배울점도 많고 사랑스러운 대리님❣️

대리님 덕에 아침에 라떼 with 쿠키를 하며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음에 감사

 

 

2. 길어진 가을에 감사

 

올해 날씨가 왜이리 좋은지

추워질듯 추워지지 않아 행복한 가을 날씨를 오래즐기는 중이다.

 

"꼭 레드만 잡아서 올린것 같아요"

하고 말했더니 꼭 디자이너 같은 말이라며 ㅋㅋㅋ

근데 진짜 다들 공감했다. 강렬한 빨간색 낙엽 🍁

정말 아름다운 자연...

 

 

또 이번주 어느날... 산책하며 발견한 너무 아름다운 나무

빨강,노랑,초록 그라데이션이 예술이였다.

예쁘다며 또 보댈님과 호들갑 😆 아름다운 가을에 감사.

같은걸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감사.

 

 

3. 조명을 설치 할 수 있음에 감사.

퇴근 후 언능 끝내야지~ 하고 시작한 조명설치

선이 짧아서 자꾸 끊어졌다. 한시간반동안 씨름하며

설치한 나의 침대 머리맡 조명

호텔같은 침대를 연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

시간이 조금 아까웠지만, 내가 이런걸 설치할 수 있다니 😇👍

직접 설치할 수 있음에 감사. (돈 굳었다~~)

 

 

4. 동료들과 오랫만에 작은공간, 맛있는 떡볶이에 감사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떡볶이 작은공간...❣️

진짜 한 1년만? 인것 같다. 여전히 맛있는...

예계님께 작공도 소개시켜 주고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또만나요 디쟌실 순딩 i 모임

 

 

 

5. 1년만에 만난 쨰팀,은댈님 모임에 감사

 

오랫만에 째팀장님 만나러 목동 고고

째팀장님과 귀여운 예인이까지 만나고왔다.

어찌나 귀엽던지... 꼭 딸 낳고 싶다는 주접을 떨게만든 예인...

29개월 언어천재, 표현 천재 예인이

매력에 푹 빠져서 허우적 🌊

마네킹 따라하기, '아이씨' (이모한테 해줌...하악하악)

인상쓰기 개인기 너무 귀여웠당...

나도 예인이 같은 똑똑하고 귀여운 아가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

오랫만에 만난 팀장님,대리님 모임도

귀여운 예인이도 만날 수 있어서 감사.

 

 

6. 남편과 데이트에 감사.

로고 잘보이게 찰캌 ㅋㅋㅋㅋ

진짜 잘어울리자나 😊

 

일요일 점심 남편과 스타필드 데이트

bmw 가서 이것저것 승차해보며

r=vd 시전...

내가 어떻게 이런 차를 사 생각했지만,

꿈꾸면 이루어진다!!

강렬한 이미지를 위해서 사진도 찍어드림 😆

우리남편한테 너무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