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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쓰고 싶을 때 보는 게시물 _ 내 까짓게 뭐라고... (소비지양, 환경을 위하여) 돈 쓰고 싶을 때 보는 게시물 _ 내 까짓게 뭐라고... (소비지양, 환경을 위하여) 투명화가 진행되고 있는 오스카 아이작의 티셔츠 본인 애착 티셔츠가 헐었는데 그 티셔츠를 또 남편에게 물려준 엘리자베스올슨 뭐가 묻든 옷의 기능만 하면 된다. 조지맥케이 얼굴 보느라 가방끈, 니트펑크 보이지도 않는 션오프리(오프라이) 이미 기능을 상실한 것 같은 리한나의 청반바지 이미 변색된 티셔츠와 메론포장모자를 사랑하는 매즈 미켈슨 모든 사진에 함께하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가방 1) 낡은 상의에 가려진 바지의 낡음 2) 원래 빨간색이었던.. 팬들에게 시체모자로 불리는 모자 키아누 리브스 위에 사진 보다가 보니까 그냥 빈티지룩 같은 앤드류 가필드 티셔츠 https://www.dmitory.com/issue/25090409.. 더보기
직장인 10년차 젊은 꼰대가 되다 _ (feat. 정문정 작가의 '더 좋은곳으로 가자') 직장인 10년차 젊은 꼰대가 되다 _ (feat. 정문정 작가의 '더 좋은곳으로 가자') 오랜 시간 함께했던 직장동료가 퇴사를 한다. 난 누군가의 퇴사에 영향을 받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약 4~5년간 옆자리에 앉았던 동료가 떠난다니 마음이 뒤숭숭하다. 동료의 퇴사로 인해 블라인드와 잡플래닛에 회사 후기와 평을 아주 오랜만에 읽어보았다. 최근 2020, 2021년에 쓰여진 따끈따끈한 후기들을 보다 보니 공통적인 의견이 보였다. "이 정도면 회사가 좋아진 거라고 자기 합리화하는 젊은 꼰대들이 많다" -> 이거 나를 저격하는 말인가 🥲 라테는 말이야 장기자랑을 했거든 (세일러문 옷을 입고 두치와 뿌꾸, 성인식 춤을 췄다. 심지어 연습실까지 빌려 맹연습을 했다. 연습실을 빌려서 연습할 것 을 강요 아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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