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기록_7주~8주 (엄청난 소화불량 시작)

오토김밥 외식했던 어느날…!

하늘이 정말 예술이다

원래 임신준비하며 간헐적 단식을 해왔는데
임산부는 간헐적 단식을 하면 안된다고 하여..!
아침을 챙겨먹기 시작했어요!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샌드위치로 일주인간
남편과 아침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회사 대리님이 주신 임신선물
이 사탕 왜 먹는지 알것 같아요…!
새콤 달콤! 안에 레몬 시럽이 들어있어서
넘 좋아요 느글느글 할때 먹으면 딱!
감사합니다…!

병원갔다 집에가기
아쉬워 카페에 왔어요
팔당 스타벅스! 일찍 왔더니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답니다! 아침을 안먹으면 속이 쓰려
샌드위치를 시켰어요…! 완맛 👍

 

하남에 있는 스파게티 스토리
냉면같이 음식이 땡기는 반면
또 이런 치즈치즈란 꾸덕한
음식도 땡겼어요!
매운낚지도리아..! 최고!!

이모가 임신 축하 한다며 보내준 전복❤️

엄마네 가져가서 가족들과
다 같이 먹었어요!

갑자기 간식배가 생김…!
먹으면 소화 안되지만 그래도
입이 심심한건 못참는 달까요…?

소화불량이 매우매우 심했지만
임산부가 겪는 증상 흔한
증상중 하나라 따로 약을 쓰진 않았어요
병원에 가면 항상 조금씩 자주 먹으라는
조언뿐…! 임산부 소화제로 유명한
텀스를 사보려다 오히려 더 안좋아
질수도 있다는 유투브를 보고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8주 초음파 중 행복이
왜 젤리곰이 아니지..?
했는데 8주는
원래 젤리곰이 아니라고 ㅜㅜ

저는 시험관이라 5주 부터 8주 까지
매주 병원에 갔는데 8주 부턴 2주로
텀이 길어졌어요!

그리고 저는 질정을 쓰지
않고 주사를 계속 맞았습니다
질정이 더 저렴하고, 선생님도
질정만으로 충분하다고 하셨지만
개인적으로 질정을 넣는것도 너무 불편했고
넣고 누워있어야 해서 그것 또한 번거로웠어요.
주사가 간편하고 편해 주사를 요구했고
선생님도 제 의견에 따라 주사를
처방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