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셀프 인테리어 (9) _ 타일을 찾아서 (유송타일/ 나우세라믹/아메리칸 스텐다드/ jcl 욕실 악세서리) 반셀프 인테리어 (9) _ 타일을 찾아서 (유송타일/ 나우세라믹/아메리칸 스텐다드/ jcl 욕실 악세서리) 타일러인 삼촌이 소개해준 업체에서 타일을 고르기로 했다. '유송타일'과 '나우세라믹' 두곳을 추천해주셨다. 지나고보니 싱크대 상판고르기와 타일고르기가 모든 공정 중 제일 결정하기 어려웠던것 같다. 작은 타일 한 조각으로 어떻게 2~3평 공간을 상상할 수 있을까? 직업이 디자이너지만, 시공사진을 보더라도 불가능했다. 😇 별로 덥지도 않은데 식은땀을 흘리며 고민했던 나의 흔적들... 블로그에 감히 포스팅할 생각도 못할정도로 (블로그용 사진 찍지도 않음) 진짜 힘들었다. 뭐랄까? 수능문제 푸는 기분이였달까? 주방타일, 욕실타일, 부부욕실타일 등 순서대로 문제를 풀어가는 느낌 타일고르는거 하나도 재미없고... 더보기 반셀프 인테리어 (8) _ 인테리어의 꽃 목공 / 목공정 / 목수님추천 인테리어 전반전인 부분을 맡아주신 목수님의 찐 본업 목공 허리에 연장벨트를 메고 일하시는 모습이 열정있고 멋있어 보였다. (열심히 일하는 모든 사람은 아름다와~ 멋져 👍) 멋있던 사장님 모습에 '목공을 배워볼까?' 고민하는 나에게 남편은 초딩같다고...ㅋㅋㅋ 후후 우리는 목공정에서 큰 힘을 주진 않았다. 목공은 일명 인테리어의 꽃이라고 불린다. 그만큼 인테리어 공정 중 경험 상 도배만큼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공정중 하나인것 같다. 게다가 집에 개성이나, 포인트를 주기에도 안성맞춤인 공정! 아치게이트, 우물천장, 매립선반, 라인등 등 디자인 포인트 작업은 모두 목공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나는 아무런 디자인 포인트를 넣지 않았다. 아치게이트는 너무 유행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넣을려다 뻇고... 또 데드스페.. 더보기 김종철 타일 방문 후기 _ 빈티지한 멋스러운 타일은 찾는다면 추천! 김종철 타일 방문 후기 _ 빈티지한 멋스러운 타일은 찾는다면 추천! 타일 매장을 방문하기 위해 셀인 카페를 검색하다 윤현상재, 김종철 타일이 추천한다는 글을 보고 방문하게 되었다. 마침 우리집와 가까운 하남에 위치해있었다. 😀 김종철 타일에 대해서 크게 알아보고 가지 않아서 매장 분위기에 조금 놀랐다. 사장님의 취향이 가득담긴 빈티지한 타일들이 많아서 취향이 맞다면 굉장히 좋을 것 같은 느낌! 카페 인테리어나 상업용 공간에 어울리는 타일들이 많았고, 과감하고 빈티지한 타일들이 많이 보였다. (물론 일반 타일, 포세린 타일도 있음) 타일의 느낌을 잘 볼 수 있게 벽면과 바닥 세팅을 해둬서 화장실 공간을 상상하기 너무 좋았다. 우리가 고른 화장실 타일. 밝은 회색(거실용), 진회색(안방용)으로 골랐다. 무광.. 더보기 반셀프인테리어 준비 _ (1) 벌써 이사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연초부터 조금씩 인테리어 비용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러시아 전쟁, 코로나의 이유로 물류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테리어 자재비가 엄청 올랐다고...(+인건비 상승) 턴키 인테리어로 진행할 경우, 30평대 아파트 경우 비확장시 6000만 원, 확장 시 8000만 원을 불렀다. 이것도 인테리어가 들어가는 8월이 되면 더 오를 수도 있다고 😇 내가 하나 포기할 수 없는것은 확장이었다. (비확장 아파트를 매매함 🥲) 나에겐 베란다가 딱히 필요가 없고, 우리집은 단지 내 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확장을 한 베란다에 식탁을 두고 싶었다. 그러나 8000만 원이나 인테리어 쓸 엄두가 안 났다.. 그러다 반 셀프 인테리어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반셀프라고 해서 아주 파격적이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