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 상사의 나의 가족계획 걱정썰 😇 마음을 내려놓은지 시간이 좀 흘렀다. 완전히 마음이 괜찮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테리어 덕에 바쁜나날을 보내서인지 (한눈팔 거리가 생김) 나는 마음도 비우고 있고 시험관도 예전처럼 온마음과 정성을 다해 매달리지 않는다. 이번에 인테리어 때문에 돈도 없고 💸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다. (스트레스 최고, 남편이랑 부부싸움 최고) 취소하고 싶었는데 선생님이 너무 상태가 좋다고 꼬득여서 진행했다. 그런데 상태가 좋긴 🐶 뿔 😊 마음을 비우고 2~3개를 예상해봤는데 냉동배아 1개로 끝나버린 다섯번째 올뱅킹 채취. 진짜 벙져서 "선생님 이건 너무 최악아니에요? 😭" 결국 탱글탱글하지 못하다는 (진짜 이렇게 표현하심, 난자를 싸고 있는 막이 텐션이 없단다) 나의 난자탓, 난자를 보고 신나게 달려가지 못하는 정자탓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