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아파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의 첫 신혼집_천호현대아파트 (3년동안 살았던 정든 집) 부동산에서 집을 보러온다고 해서 열심히 치운뒤 찍어뒀던 사진 지금보니 참 살림이 오밀조밀… 많았다. 깨끗하다고 찍어놓은 사진인데 지금보니 😅 허허 19평 작은 복도식 아파트에서 처음 시작한 우리의 결혼생활 해가 잘 안들고, 뷰가 진짜 안좋았지만 장점도 많았다. 관리비가 적게나오고, 겨울에도 따뜻해서 난방비가 적게들었다. 강동역에서 5분컷이라 출퇴근 하기에도 좋았던! 130만원 주고 샀던 컬래드 쇼파는 시부모님 방 쇼파가 되었다. 상태도 좋고 재질이 고급스러워 팔기가 아까웠는데 잘되었다 🥰 테이블은 당근으로 저렴하게 팔았다. 왕자 행거 역시 당근으로 처분함! 이케아 저렴이 책상은 일단 들고왔다. 버리고 다시 좋은걸 사야지 했던 에어프라이기는 아직도 잘 쓰는 중 가전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건데 진짜 잘 쓰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