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반티아 보터치빈 _ 소프트 베이지컬러 후기 (레이디제인 쓰레기통/노르딕네스트 직구)

브라반티아 보터치빈 _ 소프트 베이지컬러 후기 (레이디제인 쓰레기통/노르딕네스트 직구)

 

유튜브에서 홈투어, 집들이란

집들이는 다 보며 알게 된

브라반티아의 보 터치 빈 휴지통 

 

레이디제인의 홈투어 영상을 보고 처음 알게 됐는데

이거다!! 싶었다. 그러나 가격이 정말 사악 ^.^...

 

계속 나의 위시리스트였는데

노르딕 네스트를 계속 지켜보다가

추가 +7% 쿠폰이 떠서 큰맘 먹고 구매를 했다.

 

화이트와 베이 지중 고민했는데,

블로그 후기 중 화이트는 진짜 파란?

화이트라고 했다. 좀 쿨한 화이트?! 

그리고 베이지는 생각보다 화이트 한 베이지라고 해서

베이지로 결정했다. 😊 

(블로그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됐다👍)

 

주방 가전인 정수기와 식세기를 베이지로

통일하기도 했고, 피아바에서 산 세라믹 식탁

컬러보 베이지였기 때문!

그리하여 나의 주방 컬러는

화이트+그레이+베이지...? 요런 조합이다 ㅎ.ㅎ

 

레이디제인님은 가전은 화이트, 실버로 통일해서

메탈 컬러를 골랐다고 한다. 

 

 

여기에 관세 23,050원을 추가로 납부하여

총 253,597원에 구입했다. 😇

 

 

배송은 2~3주 기다려서 받은 것 같다.

아주 큰 박스가 와있어 조금 깜놀...

 

 

컬러는 블로그 후기보다 더 베이지색이 돌았다.

 

 

 

조립은 아주 단순하다

네 개의 다리를 바닥에 붙여주고,

다리 밑엔 고무를 붙여주면 된다.

 

 

 

 

진짜 좋은 점은

허리를 숙일 필요 없이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는 점이다. 👍

 

그리고 상품명에 걸맞게

터치할 때 감촉 느낌 또한 좋다

부드럽게 잘 열리고 닫힌다 😊 최고!

 

 

 

기존엔 무인양품 쓰레기통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바꾸니 너무 거대해서 좀 당황스러웠다.

음..? 괜히 샀나? 싶었는데...

금세 또 이 크기에 적응했다.

 

하지만 남편은 25만 원을

쓰레기통에 썼다는 걸 이해하지 못함 😇

(사고 나서 통보했기 때문... 후후)

 

한 달? 정도 써본 후기는 대만족이다!

종량제 봉투 20리터도 구김 없이 들어가고!

냄새도 거의 차단된다.

약간 외국스러운 느낌마저 좋음 ㅎ.ㅎ

(네덜란드 브랜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