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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 짧은 임산부의 나트랑 요양 여행 (6)


어제 배뭉침 + 하루종일 비 (마치 태풍과 같이…)
+ 집에서 처럼 머리 산발하고 있음

꼴라보로 우울했던 터라
오늘은 예쁘게 입고 화장도 하고
조식을 먹으러가기로 다짐 ^.^



반미 바게트 진짜 맛있어요.. 👍


오늘은 타이식 쌀국수


남편은 소고기 쌀국수
오늘따라 향신료향이 강해서 많이 못먹었네요🥲


어제에 이어서 캐모마일 차
따뜻하고 노곤노곤

저런 팟 하나 서울가면 사야겠다고 결심!


1인 한번만 시킬 수 있는 에그베네틱트
저 노란색 소스가 셔서 저는 맛이 별로 없더라구요
오늘도 남편만 주문! (햄과 연어 중 선택가능해요)


디저트 류 빵
작은 머핀빵이 맛있었어용


반미 맛있다고 이렇게 가져오심 ^.^


안에는 이렇게 생김
한번 따라서 만들어 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조식 끝나기 한시간 전에 와서 너무 초조하신 분…


분주한 그의 움직임 😅



크리스마스 이브 뷔페 예약🥰



숙소로 돌아왔더니 청소하고 계시길래
테라스에 누웠어요

요양여행이므로…
오래 앉아있음 자궁경부에 무리가 가서
누워야해여 …



깨끗히 청소해주셔서
사진도 찍구



질정 넣고 또 눕눕
오늘은 어제만큼 비가 안와서
테라스 열어놓고 음악들으니…
여기가 천국…

파도소리 + 야자수가 바람에 부딧치는 소리
살랑사랑 바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



사진을 찍기위한 집념 ^.^




어제 시키고 남은 과일 먹는데
그린망고랑 멜론은 자리가 없어서 못넣어
뒀는데 그새 상했어요 🥲
남은 과일은 꼭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오늘은 비가 많이 안와서
처음으로 나와서 누워봤어요


사진찍으러 산책 나왔어요
20~30분 찍은것 같은데
이것조차 힘든 😅


남편은 예약해둔 마사지
받으러 오스파 가고
저는 혼자 쉬었어요
혼자 있는 시간도 좋아요 😆

언니랑 통화도하고 뒹궁 뒹굴


배달 시켜 먹으려다
그냥 레스토랑 왔어요
이틀전에도 느꼈지만…
사람이 참 없다는…😅

조용해서 좋은데 다들 어디가서 밥 먹는지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저번과 똑같이 스테이크 주문!
맛있어요 🙂

타이거 새우와 볼로네제 파스타
양도 적당하고 맛있어용
여기에 저는 캐모마일 차와
남편은 맥주 두잔


한산한 라바이아 레스토랑 ^.^…

앉아있는게 무리가 됐는지
힘들어서 바로 누웠더니
소화도 안되고 배에 가스도 차네요 🥲

식사량을 줄여야할듯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
씻고 책읽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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