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탑승한 비행기
갈지말지 고민했던 터라
비행기 좌석은 맨 끝 🥲
임산부에겐 하드했던 5시간 비행…
좁고 힘들고…
심심해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2 모두 독파…
다 읽고 가는게 목표긴 했는데
경부길이로 멘붕와서 암것도 못해서 못읽었거등여..😅
의도하지 않았지만 완독쓰
도착!
베나자 패스트패스 살까말까
검색하다 구입안했거든요…
새벽도착 비행기라 한산하지 않을까 했는데…
진짜 줄이 엄청 길었어요…🥲
패스트 트랙 현장에서 1인당 10달러에 판매하고
있어서 고민하다 구입해서 나왔어요
(베나자 가격보다 살짝 저렴)
디스카운트 해달라해도 안해줌.😇
놀이동산도 아니고 공항에서 패스트트랙을
돈주고 팔다니…허허
구래도 많이들 구입하더라구요
저는 몸이 우선이라 구입해서 빨리 나왔더니
짐도 빨리 나와서 베나자 유심찾고
기사도 빨리 찾고 바로바로 착착 복잡하지 않게
바로바로 진행되었어요!!
오래 앉아있어 지친나…
택시는 베나자 통해서 예약했어요
1만원 선불, 현장 15달러 결재
(잔돈을 미리 준비해두는게 좋아요)
19,000원치고 가성비가 넘치는 모조인 호텔
호텔내 내부 쪼리는 약간 신기 찝찝해서
그냥 맨날로 다녔어요
저희는 601호에 묵었어요!
물이 막 시원하게 나오진 않았는데
나름 괜춘!! 후딱 씻고 질정 넣고
핸드폰 보다 스르륵….😪
0.5일 일정 이렇게 마무리…!
눕눕여행 1일차 3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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