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환 교수의 내면소통 명상 워크샵 후기 및 강의 내용정리(23년 7월 15일) _1강
이번 워크샵의 가장 큰 주제는 '알아차림' 이였다.
'지금 여기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
'내가 여기 현존한다는 것'
'지금을 알아차리는 것'
doing(의도가 있음)이 아닌 being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면소통 명상이란 무엇인가?
'liviing is die'
우리는 모두 죽음을 향해 가는 중
죽고 싶다고요? 걱정 마세요 우리 모두 '죽어가는 중'이다.
사람은 숨을 내쉬고 죽는다고 한다.
내 마지막 날숨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죽는다는 것을 경험할 수 없다.
우리가 경험하는 죽음은 남의 죽음이다.
진짜 죽을땐, 죽었다는 것도 모른 체 아마 죽을 것이다.
그렇기에 교수님은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다고 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죽어가기 때문에 누군가와 싸울 필요도 없고
미워할 필요도 없다. 만약 누군가를 미워한다? 그것은 곧 죽음은 잊는 것이다.
수많은 드라마 영화에선 분노와 복수 등 터트리는 감정을 가르친다.
(아마 더 글로리 같은... 드라마들..?)
미워하는 마음 = 복수하고 싶은 마음
이런 마음은 면역력을 확 끌어내린다.
'분노'의 마음으로 타인을 처단하겠다 마음을 먹으면
그 '분노'의 마음을 먹은 당사자가 빨리 죽는다고 한다.
상대방의 잘못으로 그 사람에게 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 자체가 나에게 벌을 주게 되는 것이다.
왜냐? 미워하면 할수록 편도체가 활성화될 테니깐!
그렇기 때문에 교수님은 용서해야 한다.
몸 튼튼 = 마음 튼튼 을 강조하는 건
종교라는 비즈니스가 하는 것이라고 한다.
무슨 종교든 감사와 사랑을 가르친다.
그래서 모든 진리는 통한다는 말이 있다.
편도체는 안정화시키고, mPFC (전전두피질)은 활성화시켜야 한다.
명상의 종류와 방법들.
* 강의 내용은 워크샵때 받은 교재를 그대로 적었고 (공부할겸 타이핑 작업함)
필기내용과 교수님 강의내용 중 인상깊었던 내용을 그 밑에 적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