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이식시 주의사항

1. 면역글로불린
면역글로불린을 맞으면 nk수치가
더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게다가 50~60만 원으로 상당히 비쌈
콩주사, 소론도로 대체할 수 있는데,
소론도는 불면증 부작용이 있기에
나에겐 콩주사가 좋을 듯하다.

2. 이식 위치는 10mm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10mm  내벽에 이식 할 것!

3. 제일 중요한 건 잠과 운동
살집이 별로 없는 난
아마 불면증이 가장 큰 실패의 원인 같다.
불면증은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는데
뇌하수체에 종양이 없는 나는
주기적으로 프로락틴이 매번 상승
그 이유가 불면증 때문이었다.
오후 10시~새벽 2시 꼭 잘 것.
근데 쉽지 않음 ㅜㅜ 12시엔 자보려고 노력해야지!


4. 초음파 보지 말 것
초음파는 자체가 열이라고 한다.
그리고 배아 이식 후 주의해야 할 것은
탕목욕, 배 찜질 그 이유는 배아가
열에 약하기 때문,
그래서 아기집을 보고 난 후 초음파를
보지 않고 봐야 할 경우엔 m모드로 볼 것.
현재 m모드로 초음파를 보는 곳은
압구정 함춘이 유일하다고 한다.


5. 멜라토닌 용량
불면증이 있어, 예전부터 멜라토닌을
가끔 처방받아 먹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알고보니 멜라토닌은 성인기준 10mg 를 먹어야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
약 10일 정도 복용하여 호르몬을 자극시켜
내 멜라토닌 호르몬을 활성화 시킨 후
절대적으로 끊어야 한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는 멜라토닌이 스스로
분비되지 않는다고😅)


6. 이식하고 누워있지 말것
이식후 보통 1~2시간 정도 병원에 누워있는데
누워있지말고 바로 나올것!
착상에 혈액순환이 중요해서, 누워있는건
별 도움이 안된다고 한다.

7.이식 날 진정제 처방받기
Daizepam 진정제 처방받아,
이식 직전에 먹고 몸을 릴랙스 할것.


8. 고용량 엽산 금지
엽산은 모잘라도 문제가 되지만
넘쳐도 문제가 된다고 한다.
엽산대사 이상인 CT형으로
고용량 엽산을 먹어왔는데, 조언을 듣고 끊었다.
영양분이 충분한 현시대에는
엽산 영양제는 굳이 필요 없다고 한다.